김정식씨 뭘 흥분해서 그러시나. 진짜 끝을 보겠다는건가? 주지직무가처분이 기각결정났다느니, 총무원장과 총무원이 제주도에서 행한 추태를 알면서. 120만원이나 되는 전복회 안주에 술판. 반주로 먹었다. 관음사 포교당 주차장 불법점거, 경찰2명이 출동해 있고 도민이 있는 가운데 신도들에게 온갖 욕설, 밀치는 등 언어폭력과 행동폭력 경찰관2명이 증인임. 최악의 상황에서 인내하는 쪽이 어느쪽인가?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총무원 그리고 그하수인들의 비승가, 비윤리적인 저질스럽고 치졸한 짓은 끝이 없구나.
아 한심하다. 그냥 선거만 해버리면 될것을, 뭔 말들이 구차하게 많은가... 관음사 산중총회 구성원은 중원스님 상좌가 압도적인데, 뭐가 무서워 종단에서 요구하는 선거를 제대로하지 않는 것인가 ? 지난 수십년간 주인 행세를 그렇게 못해온 것인가 ? 종단의 지시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종도라면 어는정도는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 ? 총무원장이 지지하면 그 스님이 주지가 되는 세상인가 ? 대통령이 대놓고 지지해도 군소나 도지사 선거에서 팍팍 떨어지는 것이 현실인데... 그렇게 자신 없으면 이제 포기하시지... 제주 불자들도 중원스님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속시원하게 밝혀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