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입춘일 부적장사하면서 간화선타령하나 입춘일 부적장사하면서 간화선타령하나 불교가 전래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을 흡수하여 교화의 한 방편으로 삼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처님의 정법을 세상에 펴는 최소한의 방편에 불과했다. 그 예가 일 년의 중요 절기에 불공을 올리고 매월 조수간만의 차 즉 사리, 조금, 무시, 초하루 보름일을 불보살의 재일로 하여 공양을 올리는 날로 하였다.연중 그 대표적인 ‘공양일’이 입춘과 동지일이다. 동지는 아세(亞歲)라 하여 팥죽 공양을 올린다. 과거 사찰에서는 입춘일 입춘시에 불공을 올리고 보리뿌리를 캐 보았다. 보리뿌리의 건강성을 보고 보리농사의 풍년여부를 예측했던 것이다. 입춘에 불보살께 불공을 올리는 의미와 이유는 새해 새봄을 맞아 몸과 마음을 청정케 하여 신심을 다지고 정진력을 확인하려는 의도다. 이것이 본시 불공의 의미이며 간화선을 주창하는 아사리 | 불교닷컴 | 2007-02-12 10:44 `정신 못차리는 총무원` 한우갈비집 소개? `정신 못차리는 총무원` 한우갈비집 소개? 조계종 홈페이지 메인에 올려놨던 동아일보 여행기사의 일부.불교조계종 총무원 홈페이지에 불국사 행사기사를 소개하는 중앙일간지 기사를 게재하면서 한우갈비집을 소개한 기사를 함께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최근들어 엉터리 설문조사 보도자료 배포와 불교미술대전에서 잘못된 영어표기 등으로 잇단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총무원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문제의 기사는 동아일보 9월 1일자로 종단 홈페이지 메인 '언론에 비친 종교'란에 소개하고 힜다. 메인기사는 불국사의 탑돌이 행사를 르포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하지만 이어지는 관련기사는 불국사 인근 맛집 명물을 소개하는 것으로 '신라 천년향기가 한우 숯불구이와 만날때...'라는 제목의 고깃집 소개와 빵집, 한복연구소 등이 실 아사리 | 이혜조 | 2006-09-03 05:12 조계종 `콩글리쉬` 불교미술대전 `옥의 티` 조계종 `콩글리쉬` 불교미술대전 `옥의 티` 8월 30일 오픈한 제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전시회 영문 타이틀을 잘못 번역해 옥의 티로 지적받고 있다. 특히 전시장소인 인사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불교미술대전은 1970년 불교미술전람회로부터 시작해 37년의 역사를 가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으로 조계종이 주최하고 종단협과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고 있다. 21회를 맞이하여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의 협조를 받아 특별상을 제정했다.이번 전시회는 7월 18일 작품 공모를 마감, 수상작 54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인사아트센터 2,3층에서 9월 5일까지 개최한다. 개관 행사에 20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하루만도 400여명이 관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모두 5,000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불교미술 전시 아사리 | 구호명 | 2006-08-31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