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KYBA대한불교청년회(이하 KYBA)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 및 심화교육’ 과정으로 우리나라 사찰과 문화재 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배출하고 있다. 양성 및 심화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사찰해설사 민간자격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실내강의와 현장답사로 지역별로 서울, 강원(춘천), 대구, 경북에서 진행하고 있다.11월 5일 충북 보은 법주사에서 전국 200여 명의 사찰문화해설사 교육생들이 결집하는 현장답사를 갖는다.대불청은 “전국 교육생들

과천종합복지관은 과천경찰서와 18일, 과천경찰서 대강당에서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가졌다.과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지역주민동아리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 더 나아가 재능기부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올해 2번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는 김동수 지휘자의 지휘 아래 묵념곡 합주를 시작으로 부천 원미산 화재 현장 조사 중 순직한 원미지구대 소속 故 박찬준 경위 등 순직경찰관에 대한 추모곡 ‘동심초’·‘My way’ 합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10회 천진불 어울림 한마당”(행사명: 반갑다 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을 개최했다. 행사는 직할교구사무처에서 주최·주관하고, 직할교구신도회,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도반기획, 도반HC 공동 후원했다.이 행사는 2011년부터 시행해 수도권에서 어린이 법회를 운영하는 사찰을 대상으로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수도권지역 어린이 법회를 참여하는 사찰과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즐겁게 활동하며 부처님의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교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3일 환경을 실천하는 ‘해보자’ 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화합된 마을대축제를 성료했다.축제에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현무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봉양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함께했다.‘해보자’ 마을대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구보건소, 지역 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했다.분리수거 실천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 이모씨(하계동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7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복지형 체험 농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농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지난 5월 이용자들과 함께 농장에 고구마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심었던 모종이 어느새 훌쩍 자라 수확할 시기가 되어 고구마 수확 농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구마수확을 하기 전 생활소품 이끼액자를 만들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구마를 캐기위해 넝쿨을 걷어내고 숨어있던 고구마를 찾아 호미로 흙을 파는 작업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많은 고구마 수확에 이용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모습을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2023년 노인의 날을 맞아 5~6일 양일간 2023 시니어 축제를 진행했다. 약 800명의 어르신의 참석한 시니어 축제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5일은 박지은 관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후원금 전달식, 서울여자대학교 치어리더 동아리의 축하공연, 선배시민 공감토크 “안녕하세요”, 직원공연,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혼잡도를 예방하기 위해 기념식 참여 인원은 사전 접수 200명으로 진행해

제18회 2023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가 15일 오전 10시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제2축구장에서 약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축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가 대표 주관했다.기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법등 스님(도리사 회주),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도제 스님,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송양업 신부, 구미제일교회 김경택 목사,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전희식 센터장, 경북외국인노동자상담소 박주하 목사, 스리랑카 산뜨시리 스님, 캄보디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4일 관내 별관 누리실에서 우리가족 함께 그리는 즐거움(우.드.락) 참여가정과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우.드.락은 부모-자녀 1명씩 참여한 10가정의 가족구성원에게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해가족 내 응집력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양재1동 일대 다양한 형태의 가족구성원 10가정(40명)이 참여해 오절판 그릇과 개인 그릇을 함께 협동하여 드로잉하고 우리 가족만의 물품을 제작해 가족 내 친밀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 종식을 기원했다.종지협은 “수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상호 공격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살상이 전제된 전쟁에서의 승자는 없다. 전쟁의 끝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실과 폐허, 빈곤 등 비극이 있을 뿐”이라며 “양측 지도자와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전쟁중단을 위한 행동에 즉각 나서기를 촉구”했다.다음은 입장문 전문한국의 7대종단 대표들은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이 보이지 않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3일 오전 9시 총무원 사업부장에 각운 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 부소장에 허허 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각운 스님에게 “이전에 사업부장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삼아 다시 한번 사업부를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허허 스님에게는 “불교문화재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불교문화재 전문 연구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불교문화재를 발굴하고 다방면으로 연구·보존·활용해서 불교문화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두 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잘 받들어서 맡은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노인특화 특성화사업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자서전 발간을 위한 글쓰기 교육 사업 ‘함께쓰는 청춘기록’을 진행해, 지난 12일 자서전 발간과 함께 이를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함께쓰는 청춘기록’은 서초구 내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어르신 글쓰기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이번에는 총 11명의 어르신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자서전을 발간하였다. 자서전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 인생을 살아가며 겪은 일들을 포함해 총 54편의 글이 담겼다.12일 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독거 어르신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고령의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대상자 기준을 확대하여 511가구를 추가해 총 2,817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어르신 댁에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테플릿PC 기반의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출입문 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이번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법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대국가의 종교 관련법과 행정’를 주제로 《현대사회와 불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불교사회연구소는 2020년부터 호국불교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사회와 불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에서 호국불교가 지니는 가치와 역할을 주제와 사례별로 조사ㆍ연구하여 발표하고, 오늘날의 불교가 호국불교적 가치를 계승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천착하고, 한국 불교문화의 보다 적극적인 대사회적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는 27일 오후 2시부터 전법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조선의 종교는 어떻게 살아왔나? -박해와 공존으로 본 조선시대 종교-’를 주제로 호국불교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불교사회연구소는 2011년 개원한 이래 매년 호국불교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불교사회연구소는 이 학술사업을 통해 한국 호국불교의 역사 및 사례를 조사 연구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의 불교가 호국불교적 가치를 계승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천착해 왔다. 그리고 한국문화사에서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확인하고

어르신 바둑대회 ‘탑(top)골 대전’(이하 탑골대전)이 서울특별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이하 센터) 주최로 13일 오전 10시 명사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는 5시까지 결선 열렸다.종로는 종묘와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의 주요 활동처이다. 이중 다수의 어르신들이 여가문화활동으로 바둑, 장기 등을 선호하고 있으며,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일평균 바둑장기실 이용인원이 1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바둑 장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탑골대전은 코로나엔데믹 이후 6년 만에 어르신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등 종교환경회의가 10일 전라남북도 6개 지자체에 제출한 ‘한빛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보고되자, ‘핵발전소 수명연장’ 거부 입장을 밝혔다.종교환경회의는 “국민 안전을 내팽개치고 뻔뻔하게 약속을 뒤집는데 선수인 윤석열 정부는 한술 더 떠 앞뒤 없는 ‘원전 최강국’으로 역주행 중”이라며 “일본이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공개적으로 바다에 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더니, 폐로를 준비하던 낡은 핵발전소를 수명연장으로 몰아가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환경실천 ‘해보자’ 마을 대축제를 가졌다.이번 마을대축제는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보호를 위한 분리수거 체험, 환경퀴즈,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을 가졌고, 환경실천서약을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 환경보호 동참했다.리싸이클링 체험으로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병뚜껑 자석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재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강화했다.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지양하고자 친환경 소재의 그릇,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노원구 하계1동에 위치해 노인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종합상담은 노인복지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보가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 정보를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노원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협약을 맺은 상계권역 노인복지협의체(상계종합사회복지관, 아름다운 세상 모두함께 동행, 일촌나눔하우징, 함께걸음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는 중계4동에 위치한 중계청춘카페에서 공개강좌 및 상담을 9월 14일 진행했다. 공개강좌는 각 협의체마다의 서비스 및 사업(주거, 여가·문화,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취업 희망 구직자들을 위해 구직상담, 취업 알선, 취업지원서비스, 재취업 준비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재취업준비교육은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모바일을 활용한 길찾기 등의 내용으로 구직자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9월 11일 만 55세이상 취업희망 구직자 8명을 대상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구직자는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길을 찾아보는 등 실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개발했다.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는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협약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체적 참여형 경로당, 인지 기능 강화형 경로당, 여가 중심형 경로당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20일부터 주체적 참여형 경로당인 에너지 제로 경로당과 중계 주공 5단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지구 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주체적 참여형 경로당인 에너지 제로 경로당과 중계 주공 5단지 경로당은 각각 8월 22일 에너지의 날과 9월 16일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