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사업단(GTEP, 단장 정성훈)이 22~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0회 인터 참 뷰티 박람회(Inter Charm 2014)’에 참가해 20만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인터 참 뷰티 박람회는 32개국 3500여 브랜드가 참가하고 세계 각국의 뷰티산업 관계자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다.GTEP 사업단은 우리메카 기업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와 현장 판매,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맡아 1만불의 현장 샘플 판매 실적과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지난 2013년부터 GTEP사업단은 터키, 중국, 네덜란드, 두바이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며 “지역의 중소기업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헝가리 원광사 청안 스님 등 10명이 21~23일 양양 낙산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다. 이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일정으로 예불, 차담, 만다라, 포행 등을 체험했다”고 했다.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는 26일 법왕루에서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통해 월드머시코리아에 베트남 푸엔성 화미동초등학교 교사신축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봉은사 신도회가 봉은사 1220주년 개산대재 기간 진행한 ‘제4회 따뜻한 세상을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 수익금과 자비나눔실천 모금활동을 마련했다.이에 이어 월드머시코리아는 감사의 뜻으로 주지 원학 스님과 최정수 신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봉은사는 행복나눔기금 전달식 후 동국대 학생들 15명에게 봉은장학금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봉은은 서산사명장학회 장학생 5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지 원학 스님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할 때까지 봉은사와의 인연을 기회로 삼아 큰 꿈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했다.스님은 “개산대재 기간 동안 신도회가 주관해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20일 육군 제22사단 운학사에서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총기사고로 희생된 다섯 장병의 천도의식이 진행됐다.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가 현재 번영을 누리고 있다. 아쉽고 미진하고 섭섭하고 원통했던 것들을 내려놓으시고, 지혜를 드러내 불생불멸의 적정의 세계에서 안락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했다.정우 스님은 천도법회에 동참한 제1군사령부 법웅사 대중과 신병교육대대로 이동해 훈련병 900여 명과 함께 자장면 공양을 통한 자비나눔을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가 24일 동국대에 약학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최일혁 회장(동국대 겸임교수)은 “동국대 약학대학은 신생 약대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최 회장은 “고양시약사회도 약학대학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이에 김희옥총장은 “최고의 약대를 만들기 위해 학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부금은 약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시설 노후화로 군장병 발길이 끊긴 군법당이 음악회를 열고 신축불사 동참과 관심을 호소했다.양주시 호국쌍용사(육군 제30사단 92여단)는 18일 군장병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지도법사 선엽 스님은 “법당 시설이 낙후돼 군장병들이 법당에 오는 걸 기피하고 있다. 법당 신축불사에 불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호국쌍용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다”고 했다.군종교구 ARS후원전화 060-700-0108 (통화 당 5000원)[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꿈을이루는사람들은 19일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1회 2014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행사는 꿈을이루는사람들 외에도 경북이주노동자지원단체협의회 소속 구미마하이주민센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가 주관해 ‘함께해요,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한국노래경연대회, 아시아 전통문화공연, 아시아 전통의상 및 전통음식체험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진행했다.구미시는 “행사는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문화공연 등을 통해 휴식과 단합의 기회를 제공해 근로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 스님)은 19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우금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행사는 제1부 산신대제와 제2부 다문화가족공연 제3부 초청연예인공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역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장학증서도 전달됐다.주지 재안 스님은 “부안 지역 상생‧화합을 위해 올해 처음 우금 문화예술제를 마련했다”며 “부안의 역사적인 인물인 이매창 여류시인을 기리고 지역민이 하나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최하겠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역 사립대학 전국 6위, 설립 50년 이하 대학 중 10위, 국제화부문 16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평가 결과와 비교해 교육여건 및 재정부분 9순위, 교수연구부문 10순위가 각각 올랐다. 평판 및 사회진출도 부문에서 작년 평가결과보다 15순위가 올랐다.학교는 “특히 국제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세부 지표별로는 영어강좌비율 전국 1위,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8위, 해외파견 교환학생비율 전국 18위 등을 기록했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서보실업 김삼철 대표이사(농학과 63학번)가 16일 김희옥 동국대 총장을 찾아 바이오관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국가와 사회 발전을 이끄는 것은 결국 뛰어난 소수의 인재이다. 모교 후배가 사회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인재라면 아주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했다.이어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재물은 세상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니, 남은 여생동안 동국대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동국대가 우리 인류에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진력해준다면 앞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김 대표는 동국대가 근로장학사 건립, 교지매입 등 주요 모금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여러 차례 기부했다. 이번 기부

양산 통도사 주지 원산 스님이 동국대에 1억원을 쾌척했다.원산 스님은 14일 동국대 김희옥 총장을 찾아 건학108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원산 스님은 “최근 언론사 대학평가에서 동국대가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지난 8일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 후원행사에도 많은 사부대중이 운집하여 성대하게 봉행됐다고 들었다”며 “종립 동국대의 발전이 한국불교의 발전이다. 이번 동국대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 대작불사에 통도사 역시 빠질 수 없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불교중심 불교닷커미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13일 창업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다. 창업보육센터는 경주 지역 창업 및 보육 활성화와 청년의 창업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국고 지원금 18억원과 경상북도 3억원, 경주시 5억원 등 26억원과 대학 출연금 20억원 등 46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창업보육센터는 건축면적 826㎡(약 250평), 연면적 4,155㎡(약 1,257평)에 지하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다양한 크기의 보육실 공간 53개실로 구성됐다.  동국대 이사장 정련 스님은 “창업보육센터는 경주지역 관학 및 산학협력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이계영 총장은 “학교가 갖고 있는 모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연천 6포병여단(여단장 송희섭)을 방문해 자장면 1000인분 공양 나눔을 했다. 행사에는 6포병여단 호국범음사 민간인 성직자 호택 스님(비구니) 등이 함께 했다.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여러분이 자장면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 생각해서 함께 하고자 왔다. 면이 불기 전에 어서 드시라. 오늘 만나서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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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는 (교구장 정우 스님) 29일 육군 제5사단 광복통일사에서 원심원사와 공동으로 민·관·군 합동 천도대재를 봉행했다.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영가법문에서 “아쉽고 미진하고 섭섭하고 원통했던 것들을 내려놓으시면 힘과 용기, 지혜를 전하는 깃발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출중한 모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행사에는 원심원사 주지 정오 스님, 김규선 연천군수, 6‧25참전 유공자회, 재항군인회, 연천군의회의장,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군종교구 ARS후원 060-700-0108 (통화 당 5000원)[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제2회 원각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개막했다.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27일 단양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컨벤션홀에서 제2회 원각서예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막식을 봉행했다. 개막식에는 총무원장 춘광 스님, 종의회의장 문덕ㆍ총무부장 월도ㆍ교육부장 장호 스님, 엄재창 충북도위원, 천동춘 단양군의원, 원각서예대전 김창동 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인사말에서 “원각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해 심신을 갈고 닦는 수행의 기회를 삼는 지고한 불사다. 서예의 다양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 융성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큰 행사라며 서예대전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대상 수상자인 이이섭 씨와 최우수상 정승록 씨에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 스님) 20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호국금강사 대웅전 낙성법회와 삼층탑 제막식을 봉행했다.법회에는 광주불교연합회장 증심사 주지 연광 스님 등 지역 스님들과, 공군본부 각원 군승 및 공군 군승과 공군불자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참석했다.1979년에 창건된 호국금강사는 시설의 노후화와 비좁은 신행공간에 장병들의 법회 동참에 어려움이 많았다. 2013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대웅전 78평과 교육관 145평을 1년 여 공사로 대웅전과 교육관 심우당, 삼층탑이 완공됐다. 교육관 심우당에는 북카페, 다실, 어린이방 등 현대적 포교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군종교구 ARS후원 060-700-0108[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8일 서울 낙산묘각사에서 영산계단 수계산림 구족계 수계법회와 태허조사 탄신 1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수계법회에는 사미 4명, 사미니 4명이 계를 받고 비구‧비구니가 됐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17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국대는 “건학108주년을 맞아 동문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연예인 홍보대사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국대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홍보대사에는 연극영화과 동문인 이덕화, 강석우, 이경규, 김상중, 김유석, 남성진, 유준상, 이성재, 김정난, 채정안, 조여정, 소유진, 이윤미, 윤소이, 박하선, 윤아, 서현, 허가윤, 손나은 등 총 19명이 위촉됐다. 이덕화 씨는 응원 메시지에서 “졸업한 지 40년이 지났지만, 행사 때마다 학교에서 불러줘서 고맙다”며 “후배들과의 향기로운 만남이 자주 이어지길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옥 총장은 “한류를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