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돼 장병들 법당 기피…신축불사 동참을”

시설 노후화로 군장병 발길이 끊긴 군법당이 음악회를 열고 신축불사 동참과 관심을 호소했다.
양주시 호국쌍용사(육군 제30사단 92여단)는 18일 군장병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도법사 선엽 스님은 “법당 시설이 낙후돼 군장병들이 법당에 오는 걸 기피하고 있다. 법당 신축불사에 불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호국쌍용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다”고 했다.
군종교구 ARS후원전화 060-700-0108 (통화 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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