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불사에 써달라”

양산 통도사 주지 원산 스님이 동국대에 1억원을 쾌척했다.
원산 스님은 14일 동국대 김희옥 총장을 찾아 건학108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원산 스님은 “최근 언론사 대학평가에서 동국대가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지난 8일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 후원행사에도 많은 사부대중이 운집하여 성대하게 봉행됐다고 들었다”며 “종립 동국대의 발전이 한국불교의 발전이다. 이번 동국대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 대작불사에 통도사 역시 빠질 수 없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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