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같은 분이 한국에 계셔서 사부대중이 만장일치 추대를 할 수 있다면
바람직한 일이다.
코로나 장기화, 민생 경제 위기 등 산중사찰 어려움이 많다.
매월 십일조 수입과 미국 교회나 로마 교황청같은 믿는구석, 뒤받침 있는 기독교 교회에 비하여 불교 사찰은 천도재같은 제사마저 없다면 사찰 유지 관리에 취약하다.
출가 후 20년, 65세 넘으신 스님에 대하여 조계종 총무원 차원에서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천태종처럼 주요 사찰의 재정을 중앙 금고로 일원화하여야 한다.
수행과 덕높으신 스님 많이 돌아가시고 선지식 찾기 쉽지 않다.
총체적인 한국 불교의 위기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엔 덕, 능력있는 스님이 요구된다.
만장일치 추대로 위기에 처한 불교, 진우나 덕문스님이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