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받는 출가자와 재가자 공동으로 '청정승가정립을 위한 범계행위 진상조사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진상을 낱낱이 조사하여 범계자들을 여법하게 엄중 징계하고 국민 앞에 참회하고 드러난 문제가 제도적인 것은 제도를 개혁하여야 한다. 추락할 대로 추락한 조계종이 지금이라도 이렇게 당간을 바로잡지 않으면 21세기 안에 소멸할 것이다."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중 하나인 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최원녕. 이하 정평불)가 해인사 현응 주지의 음행으로 촉발된 사태에 대해 이같이 촉구했다.
정평불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해인사에서 성추문과 세력다툼, 골프, 폭력 등 연일 낯부끄러운 막장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며 "주지인 현응 스님이 가발을 쓴 비구니 스님과 속복을 입고 여러 차례 숙박업소를 출입한 범계 행위로 산문출송(山門黜送)을 당하였다. 현응 스님은 2018년에 MBC PD수첩을 통하여 자원봉사자를 추행하고 유흥업소를 출입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조계종 교육원장을 사직하고 법정 공방 중이었기에 대중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모두 마음 깊이 진실로 참회하며 성추문과 골프에 관련된 당사자들을 낱낱이 조사하고 계율에 따라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 파벌끼리 이전투구를 벌일 것이 아니라 승가공의의 전통에 따라 해인사 소속 승려 모두가 참여하는 산중총회를 열어 여법하게 새로운 주지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총무원은 해인사 현응 스님 등 범계자들을 신속하고도 여법하게 엄중 징계 △해인사는 국민 앞에 진실된 참회를 하고 대중의 공의를 모아 차기 주지 선출 △조계종은 신뢰받는 청정한 출가자와 재가자 공동으로 “청정승가정립을 위한 범계행위 진상조사위원회(가칭)”를 구성해 범계 행위를 조사하고 참회와 엄중한 징계, 제도 개혁을 단행할 것을 각각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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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보려고 방장의 눈을 흐리게 하고 부진런히 퇴설당올 오느내리는 향적.
비대윈가 뭔가 병신 새끼들
이런 놈 하나 정리 못하고 뭔 개지랄이야
향적이 정리 못하면 비대위 개자식들 다 죽어라.
지랄하다가 향적이 손에 죽게될지도 모른대이.
씨발 향적이하고 도현이는 해인가 상왕이고 독버섯이라는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