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지눈이 어두우면 대중을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법이다.
승려대회(성직자대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 사회적이고 초 교댠적인 명분을 갖추고 하는 법이다.
아전인수식 해석이거나 사필귀정의 자업자득이지 수행자가 왜 남을 탓하는가?
민주주의가 나름 발달된 대한민국에서 누가 쉽게 종교탄압,종교편향,종교홀대 라 생각하겠는가?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적적치 못한 말한마디를 문제삼아 몇번식 당대표,대선후보,불자의원들,반복해서 참회를 구하는데도 용서치 못하는 옹졸함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집단 단체행동은 각종 이해집단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종교계 그것도 성직자들이라면 최소한의 대중적 명분을 어느때든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려깊지 못한 각종 댓글들 ,불교계의 민낯이여서 불자로써 참 부끄럽다.
역사적 증명인 77년의 종교편향 정책을 그리도 모른다 말이오?
불교가 그동안 부처님 믿어라고 강요 했나 전광훈 목사 같이 기독교당 만들고 정치했나 점잖은 불교를 뭐? 사필귀정이라고?
예수 믿어라 가가호호 방문하고 길거리 전철 강요 하고 사탄 없앤다고 땅 밟기하며 유명 사찰에 들어와 찬송가 부르고 사찰 불 태웠다
심지어 김영상 정부 때에는 불상 목을 짤라 땅 속에 버려지게 했다오. 그대여 이걸 사필귀정이고 자업자득이라고 한단 말인가.
이리 터지고 저리 터져도 병신같이 가만히 있으니까 기독교와는 달리 단결하지 못하여 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