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표를 살 수 있다는데 구성원이 고작 200명 이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일 아닌가.
그래도 사찰 장악력은 법원스님 보다 낫다고 하니까
실세 주지 인사권 장악한 회주 승려가 다시 실세 방장으로 승격되어 주지 임명권 행사하게된 것 .
주지인사 보면 나눠먹기도 있을 것. 200명이 다 모였다면 ..
이런식으로 해인사에가서 원각 방장 물러나라 하신 의현스님은 동화사 방장으로,
해인사에는 향후 세민 혹은 대원,
결국 자승스님은 용주사 방장 갈 듯도 한데 가나 안가나 봉은사에다가
조실 송담스님과 그 상좌분 70여분 투표권 없애버리니 저절로 장악이 넘 쉽지요.
청정 비구종단이 이대로 가도 좋은가.
행자는 줄어들고, 비구승단 공동체는 10여년 전부터 급격히 무너져 오는데 책임지는 자 없다
작년 12월부터 2. 초 현재
비대위 하수들 두어 해인사 주지 직무정지와 차후 방장 교체 시도 중이고,
이에 2. 07. 팔공총림 동화사에는 상월 상좌 서의현 노승으로,
같은날 동국대(및 일산불교병원) 이사장에는 자기 주구 돈관으로 굴리고,
선운사 주지엔 자기 비서실장, 경우를 3연임케 하고
2. 06. 신년대법회 봉은사 인근에까지 친히 오시게 전화넣게 한 곳?에, 윤과 김모여사의 힘까지 보태게 준비하시니, 각각 치밀한 공작?으로
인도 여행 직전에 다 원없이 마무리 짓는다.
그런 후 2. 09. 평안하게 인도 순방 떠나니,
새 사람이 된 것처럼 돌아온다면
그 청정 수행?한 힘과 주술로
귀국 직후 조계종 완전 장악을 더 가속화하는 종권 포석이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