묹가 내부 고잘자라 했는데 실은 호법부 출신 몇명이 법용의 약점을 잡아 협박했던 사건임을 다 아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배은 망덕한 사건이다 물론 돈을 받은 것은 잘못이지만 지가 어케 마곡사 출신도 아니면서 마곡사 말사 주지를 하겠는가 그런데 호법부 출신 몇명이 법용을 갖고 놀려한 것이다 그게 무슨 짓인가 그리고 돈이란 주고 받으면 누가 알겠는가 다만 당사자만이 아는 사실인데 돈 받은 법용이 돈 받았다고 떠들고 다니진 않았을 거구 내 알기론 돈 준 넘들이 돈 줬다고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녔다는 것이다 공공연히 그러고 다녀서 일이 벌어 진 건데 내부 고발자라 웃긴다
지용이? 서호? 둘다 아니다 참회는 커녕 돈에 눈먼 자들이다 신도들에게 돈돈돈 하니 지금 보석사엔 신도의 발이 끊겼다 그리고 내부 고발자가아니다 단지 그것을 약점이라 생각하고 협박하고 장난하려다 호계원 노스님들에게 탈로 난 것이다 그 정도로 처벌 받은 것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한다 제적 당하지않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올곧은 시론을 펴시는 기자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