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회 불징계권 폐지, 건강한 종책모임 출발점
종회 불징계권 폐지, 건강한 종책모임 출발점
  • 이혜조
  • 승인 2007.11.02 11:26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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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ians 2007-11-03 20:53:46
천만에 만만의 말씀!
이들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 세속을 따라가는 일이라는 점을 주시할 때 계파는 종단의 기능상 겉으로는 사회의 당파로 인식하기 쉬우나 그것은 한치밖에 안되는 눈으로 본 결과이고 깊이 세겨보면 온당한 것이기에 위 같이 표현한 것 입니다. 그것을 세속자가 자연스럽게 보지 않는 까닭을 총무행정의 부재로 봐야지요. 그리고 종회 자체도 수적으로 집행부에 동조하는 자들이 많지 않은가요. 이런 모순을 그래도 승려의 신분과 양심을 내세워 파렴치한 행위는 서로 자제하는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쾌한역전 2007-11-03 14:01:42
종회내 계파가 각파의 자존심?
그 자존심을 걸고 기득권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승려신분의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함이 더욱 보장되려면 이해와 권력을 위해 뭉친, 계파부터 해체하는 게 좋을 듯하다.
계파를 해체하자는 주장은 머리기른 중생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많은 스님들도 이야기하던데 sapians님은 뭇 들어보셨나 봅니다.

sapians 2007-11-03 12:57:30
교단자정센터의 발상이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꼭 사회법으로 따라가자는 발상이 분명해 진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과 종회의원과는 의미나 해석으로도 차이가 많음을 지적한다. 종회내의 계파는 현재 진행되온 각파의 자존심이다 승려의 신분으로서 자연스럽고 자유분망한 것이다.
도대체 스님의 일들을 머리길른 중생들이 덩어리가 되어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도모한것은 종단 집행부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때문에 누차에 걸쳐 5적을 물리치면 교단은 자정과 미래를 밝게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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