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읽어보고 마음이 참 아프고 힘드네요
스님들 께서는 250~350 여가지 계율을 지키며 생과삶 을 초월한 수행 생할을 하십니다.
여기에 비방의 댓글과표현 남기신 선생님 저는 몸이아파 수행스님들 기도속에 관세음보살님, 약사여래 부처님 자비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행스님들 께서는 칠일밤낮을 먹지도 주무시지 지도 않고 않은자세로 인간의 한계을 뛰어넘은 수행을 하십니다. 수행스님 께서는 스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흘째 되는날 혼절하여 육일째 깨어나 나머지 하루수행을 마치고 미음공양 으로 기운을 회복 하여 행자생할 을 이어 갑니다.
저는 수행 스님들 천분의일도 따라하지 몾하지만 수행스님 덕담과법문 으로 무지에서 깨어나 바른 도덕적 가치관 에서 따뜾한 마음을담아 나눔과배려 하는 삶을 배웠습니다.
지도자는 지눈이 어두우면 대중을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법이다.
승려대회(성직자대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 사회적이고 초 교댠적인 명분을 갖추고 하는 법이다.
아전인수식 해석이거나 사필귀정의 자업자득이지 수행자가 왜 남을 탓하는가?
민주주의가 나름 발달된 대한민국에서 누가 쉽게 종교탄압,종교편향,종교홀대 라 생각하겠는가?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적적치 못한 말한마디를 문제삼아 몇번식 당대표,대선후보,불자의원들,반복해서 참회를 구하는데도 용서치 못하는 옹졸함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집단 단체행동은 각종 이해집단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종교계 그것도 성직자들이라면 최소한의 대중적 명분을 어느때든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려깊지 못한 각종 댓글들 ,불교계의 민낯이여서 불자로써 참 부끄럽다.
수좌가 힘에 눌려서 구차한 변명만 늘여놓는다.
생사를 해결한다면서
허망한 생각 하나 정리가 안 되네
차나 한 잔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