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경선 스님의 생뚱맞은 기금 쾌척
[기고] 경선 스님의 생뚱맞은 기금 쾌척
  • 강하 스님
  • 승인 2022.08.03 15:40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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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문도화합승가회 공동대표 강하 스님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 개인전 개막식이 지난 3일 오후 4시, 범어사 성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범어사 누리집]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전 수익금 후학 양성 기금으로 회향”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어딘지 생뚱맞다는 생각이 앞선다. 생뚱맞다는 말의 표준국어사전의 해석을 보면 ‘하는 행동이나 말이 상황에 맞지 아니 하고 매우 엉뚱하다’라는 뜻이다.

범어사 승려로서 동산문도회, 율학연구회, 금정중학교, 해동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것은 분명 환영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그 행위를 하는 기탁자가 평소에 공감 능력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었다든지, 이해관계를 떠나 공익적 의도로 기부를 하는 충분한 선례가 있었다거나, 지금 현재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면, 생뚱맞다거나 뜬금없다는 표현으로 평가 절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선 주지가 박물관 2층에서 동산대종사연구회, 율학연구회, 해동중학교, 금정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기금을 전달한 날짜가 7월 26일인 점을 감안할 때 그 전달한 시의성에도 많은 의문이 든다.

전시회 종료일이 8월 6일로 전시회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서둘러 기금을 전달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한마디로 금정총림을 정상화하라는 대중들의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국고를 보조받아 건축한 공공시설인 박물관에서 범어사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교구장이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성이 의심되고, 도덕적으로 부당하다는 여론이 제기 됐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그 부담을 초임이나 재임을 생각하는 말사 주지나 신도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었다.

이러한 예측과 여론이 난무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기금 전달이었기에 2억3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하고도 그 진정성을 의심 받는 것이다. 범어사의 사정을 모르는 타 본사 스님들조차도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다.



개인 선서화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경선 스님 [범어사 누리집]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 개인전 개막식이 지난 3일 오후 4시, 범어사 성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범어사 누리집]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전 수익금 후학 양성 기금으로 회향”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어딘지 생뚱맞다는 생각이 앞선다. 생뚱맞다는 말의 표준국어사전의 해석을 보면 ‘하는 행동이나 말이 상황에 맞지 아니 하고 매우 엉뚱하다’라는 뜻이다.

범어사 승려로서 동산문도회, 율학연구회, 금정중학교, 해동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것은 분명 환영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그 행위를 하는 기탁자가 평소에 공감 능력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었다든지, 이해관계를 떠나 공익적 의도로 기부를 하는 충분한 선례가 있었다거나, 지금 현재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면, 생뚱맞다거나 뜬금없다는 표현으로 평가 절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선 주지가 박물관 2층에서 동산대종사연구회, 율학연구회, 해동중학교, 금정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기금을 전달한 날짜가 7월 26일인 점을 감안할 때 그 전달한 시의성에도 많은 의문이 든다.

전시회 종료일이 8월 6일로 전시회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서둘러 기금을 전달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한마디로 금정총림을 정상화하라는 대중들의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국고를 보조받아 건축한 공공시설인 박물관에서 범어사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교구장이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성이 의심되고, 도덕적으로 부당하다는 여론이 제기 됐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그 부담을 초임이나 재임을 생각하는 말사 주지나 신도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었다.

이러한 예측과 여론이 난무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기금 전달이었기에 2억3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하고도 그 진정성을 의심 받는 것이다. 범어사의 사정을 모르는 타 본사 스님들조차도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다.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 개인전 개막식이 지난 3일 오후 4시, 범어사 성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범어사 누리집]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의 “선서화전 수익금 후학 양성 기금으로 회향”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어딘지 생뚱맞다는 생각이 앞선다. 생뚱맞다는 말의 표준국어사전의 해석을 보면 ‘하는 행동이나 말이 상황에 맞지 아니 하고 매우 엉뚱하다’라는 뜻이다.

범어사 승려로서 동산문도회, 율학연구회, 금정중학교, 해동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것은 분명 환영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그 행위를 하는 기탁자가 평소에 공감 능력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었다든지, 이해관계를 떠나 공익적 의도로 기부를 하는 충분한 선례가 있었다거나, 지금 현재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면, 생뚱맞다거나 뜬금없다는 표현으로 평가 절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선 주지가 박물관 2층에서 동산대종사연구회, 율학연구회, 해동중학교, 금정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기금을 전달한 날짜가 7월 26일인 점을 감안할 때 그 전달한 시의성에도 많은 의문이 든다.

전시회 종료일이 8월 6일로 전시회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서둘러 기금을 전달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한마디로 금정총림을 정상화하라는 대중들의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국고를 보조받아 건축한 공공시설인 박물관에서 범어사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교구장이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성이 의심되고, 도덕적으로 부당하다는 여론이 제기 됐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그 부담을 초임이나 재임을 생각하는 말사 주지나 신도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었다.

이러한 예측과 여론이 난무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기금 전달이었기에 2억3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하고도 그 진정성을 의심 받는 것이다. 범어사의 사정을 모르는 타 본사 스님들조차도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다.



개인 선서화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경선 스님 [범어사 누리집]
개인 선서화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경선 스님 [범어사 누리집]

율학연구회 금정중학교 해동중학교 범어사 강원에 전달한 1억3천만 원은 논외로 한다 해도 동산대종사연구회에 기부한 1억 원은 뜬금없다는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는다.

돌이켜 보건데 2009년 대성 스님께서 범어사의 교구장으로 계셨을 때 동산 대종사님의 열반 42주년을 기념해‘동산대종사와 불교정화운동’과 '범어사와 불교정화 운동' 등 두 권의 책을 출간하고 학술세미나와 출판 기념회를 한 적이 있다. 이때도 경선 주지는 책을 출간 하는데 기금을 출현하지 않았다고 대성 사숙님은 증언했다.

이후 2015년 교구장이었던 수불 스님도 동산 대종사 열반 50주년 추모 교학대회를 개최한 사실이 있다. 이때도 경선 주지는 수불 스님과 불편한 관계로 인해 범어사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기금 등을 찬조한 사실이 없었다고 당시의 관계자들이 말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교수불자연합 학회지에 ‘동산 대종사 정화 사상의 재조명’으로 논문이 실린 적이 있다. 그리고 월암 스님, 이덕진, 목정배 교수 등이 논문을 발표했고 원두 스님 부천대 김광식 교수가 자료 수집을 통해 동산 대종사의 사상과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은 동산 대종사의 사상과 수행 가풍을 전승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분들이다. 이때는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1대 상좌스님들을 핍박하고 외면해오다 범어사의 교구장을 맡은 지 7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동산문도회에 1억의 거액을 쾌척하는 숨의 저의가 무엇인지, 이것을 누가 동산문도회에 순수한 기금 전달로 생각하겠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억 3천만 원의 기금을 쾌척했다고 해서 그동안 문중에 끼친 원죄가 소멸되지는 않는다. 전시 장소에 대한 적법성이 보장되거나 선서화전 개최 시 의심받던 불순한 의도가 정당화 합리화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선 주지는 명심하길 바란다.

/ 범어사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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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22-08-04 00:35:42
부처님이살아와도 눈도꿈쩍안할분이네요 범어사가 어쩌다 여기까지오게된거니까??막중한책임감으로 잘이끌어야할수자이 권력과돈맛을 알더니 사리사욕만채우고 고발당하시니 또 돈으로 생색내시고~~ 불자들이보기에 아주 낮뜨겁습니다

보리 2022-08-04 00:17:54
고발당하니까 앗뜨거하네요 돈으로 입막음하시려구요?경선스님 수행승맞습니까 부처님께서 두눈번쩍뜨고 계십니다

중중 2022-08-04 00:47:32
절집에 맨몸으로들어와서 호의호식하고 부처님경전은 홍보용이고 신도들은 돈이고호구로보이고 권력잡고 돈만지면 눈에뵈는게없는스님들때문에 한국불교가 쇠퇴해간다~~바른말 하는용기있는사람은 그나마 불심이나있지 그밑엣니 아리가또하는인간들은 뱀과같고 마구니와같고 .....

쾌불자 2022-08-03 23:02:49
어쩌다가 선맥 중심도량인 범어사가 이 지경이 되었소.
경선당을 쫒아낸다고 과연 범어사가 맑아질까.
중생구제는 뜻도 없어보이고 허구헌날 돈그릇 차지하기에 분탕질인 한국불교가 걱정일세.
말사 주지자리 급급해 선화 전시를 핑계로 매점매석질 하다 들통나니 되지도 않는 쾌척질이라니.
방장 지유는 뭣 하는 영감탱이 인고.
이번 참에 핫바지 방장 지유도, 주지 경선도 다 몰아내고 범어사가 거듭 정화되어야 마땅하다.
자정능력이 살아 있기는 한가.
심히 걱정이로다.
불자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하는가.
중들이 썩어 악취가 진동을 하누나.

도여 2022-08-03 17:52:12
재임7년동안 얼마나많은부정부패가 만연했는지 지금범어사를가보면 도량에서 느껴질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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