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당해봐야 정신 차리죠.
지난 시절 이명박과 그 또라이 목사들 발언이나 태도를
아직도 "실수"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스님이나 불자들이 많다는 것.
얼마나 조직적이고 악랄한지 철저하게 당해봐야 됨.
스포츠 선수들 운동장에서 기도하는 것 봐라.
국민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버리잖아.
운동장에서 기도하는 개신교 선수들보며
"우리불자들도 저런 신심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스님도 있다.
뒤에 보이는 악랄한 숨은 의도는 절대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면... 지혜가 없기때문,
불교 행사에 기관장을 불러야만 체면치례가 되나요.
참으로 한심하다. 그것도 이교도를...
우리 불교계도 각성을 해야 합니다.
핍박도 좀 많이 받고 서러움도 많이 받아야 합니다.
왜 불자를 키우지 못했나요. 이래도 이교도에게 표 찍어 줄려는 놈이 있겠지요.
지난 대선때 M 꽁무니 따라다니던 또라이들은 지금은 뭔짓하고있나요.
시님네들은 몰것소만,
우리 불자들이라도 훼불과 폄훼현장에서 당당하게 이의제기하고
언론사에 제보하는 용기가 필요치 않을깝쇼?
불교수호, 정법수호에는 승속이 따로 없어야 하는데
우리네 불자님들도 개념없는 승가따라가는 모습 볼때는 답답하더이다.
더당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