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 복수 추천
김정학 씨는 1959년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영문학 전공)을 졸업했다. 김 후보자는 불교방송 포교제작부 차장 및 영상제작팀장, TBC대구방송 FM팀장, TV편성사업팀장을 거쳐 미국 LA라디오코리아USA 본부장를 역임했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총감독을 맡고 있다.
윤태원 씨는 1949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와 동 언론대학원(매체광고홍보 전공)을 졸업했다. 윤 후보자는 제일기획 차장 및 서울광고기획 이사, (주) AD-K 광고본부장 겸 본부장을 거쳐 한화그룹 계열사 (주)한콤 상무이사(광고본부장 겸 프로모션본부장)를 역임했다. 현재 (주)파인존(광고회사) 대표이사로 있다.
진흥원측은 "2인 모두 수계한 독실한 불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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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험, 능력도, 방송에 관한 대단한 경력도 없는 이들.
적어도 불교계를 대표할 불교방송의 사장감이라면, 좀 대단한 이력과 실적 가진 이들을 추천할 수는 없나요? 챙피하네요.... 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