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이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입적을 애도하는 추도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한국불교의 등불이신 자승 큰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에 황망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아라며 “자승 큰스님께서는 한국불교중흥이라는 간절한 원을 세우시고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용맹정진해 오셨다.”면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소속 공직자들은 스님의 큰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민을 잘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를 새로이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승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추도사 전문.
-자승 큰스님 입적을 애도하며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한국 불교의 등불이신 자승 큰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에 황망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자승 대덕 큰스님께서는 한국 불교 중흥이라는 간절한 원을 세우시고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용맹정진해 오셨습니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소속 공직자들은 스님의 큰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민을 잘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를 새로이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입적에 깊은 애도와 함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불기 2567년 12월 1일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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