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법명)은 “‘자비의 쌀’ 1200kg을 순천 선암사에 보냈다”고 1월 5일 밝혔다.
쌀은 서울 낙산묘각사, 창녕 법성사, 마산 연화사가 각 400kg씩 모연해 마련했다.
법명 스님은 “통상 설을 즈음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하지만, 이번에는 승려복지 차원에서 관음종 소속 사찰들이 뜻을 모았다”며, “매년 이와 같은 모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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