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노위, 11일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스님, 이하 조계종 사노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희생자 가족 공간 마련·진상규명 발원 오체투지’를 11월 9일(수) 조계사(오전 10시 30분)에서 출발해 오늘 3일차 진행하다. 11일(금) 이태원역 참사 현장까지 3일 동안 진행해 왔다.
11일 마지막 일정은 오전 10시 삼각지역에서 출발해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 공간 마련과 진상규명 촉구’ 기도를 하고 다시 이태원역 참사 현장으로 출발 예정이다. 12시 30분경 이태원역 참사 현장에 도착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다시 한번 ‘희생자 가족 공간 마련’을 촉구하는 기도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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