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70차 회의…선출된 총무원장 인준도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대원 스님)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0차 회의를 비공개로 열어 제37대 총무원장 인준의 건, 대종사 명사 법계 특별전형 심의의 건 등을 통과시켰다.
원로회의는 종무보고 후 선출된 총무원장 인준의 건을 상정해 총무원장 선거법 등을 살피고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어 종단 최고 법계인 대종사, 명사 법계 특별전형을 논의하고 이 역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통과한 대종사 법계 품서자는 △보광 스님(직할교구) △정찬 스님(용주사) △무상·성일·석구·성중 스님(이상 법주사) △양산스님(마곡사) △법혜·동욱·성춘·태원·향적·지환·종림·여연 스님(이상 해인사) △대성·도업 스님(이상 범어사) △혜성·현문·지준·정우 스님(이상 통도사) △현묵스님(송광사) 등 총 22명이다.
명사 법계는 △문수·광옥·동희·대우·계호·진성·성법 스님(이상 직할교구) △덕운·화정 스님(마곡사) △성근·현종·효경·성우 스님(이상 수덕사) △적조·태연·경옥 스님(이상 해인사) △순행·종인 스님(이상 범어사) △백졸·수현·도혜 스님(이상 통도사) △명신·현정 스님(이상 백양사) △일현 ·정원·일경·종선 스님(이상 관음사) 등 총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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