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1일 진행된 관촉사 일부 토지에 대한 경매가 유찰됐다.
22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경매계에 따르면 충남 논산시 관촉동 248-1번지 2,053㎡는 감정가가 4억1,622만원에 이날 최저경매가는 3억3,297만원이었으나 다행스럽게 유찰됐다. 2차례 유찰에 따라 현재 최저경매가는 2억6,638만원으로 낮아졌다.
관촉동 231번지 1,686㎡는 감정가 3억348만원에 이날 최저경매가는 2억4,278만원이었으나 역시 유찰됐다. 다음 최저경매가는 1억9,422만원이다.
경매가가 감정가보다 대폭 낮아져 다음 경매에서 낙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총무원 차원에서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삼보정재 유실 방지책 마련도 요구된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