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진각스님, "모든 것은 제 불찰" 유감 뜻 밝혀
표충사(주지 진각 스님) 설법전에 지난 23일 소주와 막걸리 등 주류가 반입돼 물의를 빚고 있다.
설법전은 부처님 말씀을 봉대하는 성스러운 장소로 불경(不敬)에 해당하는 일체의 행위나 언동이 금지되는 곳이다.
이와관련 표충사 주지 진각 스님은 "모든 것은 제 불찰"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표충사에서는 지난 19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직후 총무 스님과 사무장(재가자)이 다툰 후 총무 스님만 사직서를 제출하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표충사는 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사찰로 코로나-19 1·5단계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사찰 내에서는 음식 제공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류가 반입됐다는 측면에서 문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진각이가 자승이 똘만이 짓만 하다가 얼떨결에 표충사 주지가 되었던
상월결사를 하면서 표충사 주지 임명발원을 했던....
밑에 뎃글처럼 법구경이든 부처님 말씀 한구절이라도 외울수 있다면
나는 용서해줄 용의가 있다.머리 깍고 승복 압으면 다 중 아니다..
네가 중임을 증명하라..............
소주에 막걸리 밥차 구운고기....
네가 중임을 증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