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화정사 통합수계대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워싱턴포교당 연화정사는 1일 정우 스님(전 군종교구장) 초청 통합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인을 비롯해 베트남 라오스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님은 "계를 받으면 지킬줄도 알아야 하지만 또한 계를 범할 줄도 막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오계를 설하면서 계차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계의 근본을 잊어버리지 않아야한다. (계는) 인생의 비타민이어야 한다"고 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이의 삶은 계를 범한 삶인가요?
범하지않은 삶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