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 100명 조계종 자정 촉구 제2차 공동선언






종단자정을 위한 불자모임은 12월 1일 서울 우정총국 앞마당에서 '조계종 자정을 촉구하는 재가불자 제2차 공동선언'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조계사 측 반발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우정총국 앞마당은 1년 전 적광 스님이 조계종 호법부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고 승적을 빼앗긴 곳이다. (관련기사: 크레인 동원해도... “계율이 너희들의 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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