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룡사·일산 여래사 후원 받아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1월 27일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과 수색대대 장병 1200명, 28일 육군 제2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800명에게 자장면과 과일 등을 보시했다. 육군 제30사단 공양에는 일산 여래사가, 육군 제26사단 공양에는 양재 구룡사가 후원했다.
이에 앞선 25일, 정우 스님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갑오년 첫 수계식을 봉행했다.
정우 스님은 3200여 장병에게 오계를 수계하며 “일상에서 오계를 잊지 말되 개차법을 유연하게 잘 쓰면서 생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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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 하시는 많은 스님.
후원에 동참하시는 많은 수행자.불자님.
맛있게 공양에 동참하시는 많은 장병님.
엄청시리~허벌나게~고맙습니다.^^
*참고:지상파.공중파 온갖 매체를 통하여 어김없이 쏟아져 나오는
어두를 장식하는,너무~ 너무~너무~
지난일이지만, 연말 온갖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완전히 장식한 레전드~^^
"흑,흑, 너무 감사드리구요~너무 예쁘구요~ 너무 친한사이구요~감독님.스탭여러분
너무 고맙구요~ 낳고 길러주시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래서, 너~무 너~무 짜증 나쟎아, 채널 돌려버렸쟎아~^^ (개콘버젼)
차라리 '엄청시리~'나 '허벌나게~'가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