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스님은 "참사 직후 원장 스님의 지시로 애도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아름다운동행 등과 공동으로 이재민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전국 교구본사에도 관련된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이재민 돕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님은 이어 "아이티 현장에 구호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논의해왔으며 빠르면 다음주 초 파견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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