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부장에 영담 스님 유력
조계종 총무부장에 영담 스님 유력
  • 이혜조 기자
  • 승인 2009.11.05 21:04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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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인사 9일 단행할 듯…계파안배·능력 고려

조계종 33대 집행부 인선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었던 총무부장에 영담 스님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33대 집행부 첫 조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늦어도 오는 9일께 인선을 마치고 임명장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총무부장 인선은 총무부원장이라는 위치 외에도 현재의 총무원 체제가 15년 전에 구축된 점 등을 고려해 체제개편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종단 안팎의 관심사였다.

한편 재무부장은 금강회의 지현 스님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원 불학연구소장에는 원철 스님이 내정됐다.

(기사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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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추락 2009-11-11 21:23:49
영담과 자승, 모두 동반 추락하는 길만 남았군

ㅎㅎ닷컴이 쇼하는 소리 2009-11-11 01:51:38
언론 플래이 냄새 난다...그냥 있어라...
안그러면 닷컴=영담 이 훅 간다..

음과양 2009-11-09 12:14:14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고, 공이 있으면 과가 생기고,
누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길 마련이며, 자연의 이치입니다.
누구나 어떤 자리나 어느 위치에 있게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단점과 과를 보지 말고, 장점과 공을 보는 습관과 관이 필요합니다.
과나 단점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영담 영배 스님과 같은 분들의 만한 능력이나 인품을 가지신 분도 드무니,
우리들이 지켜주어야 할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어떤 자리에 있드라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불자 2009-11-09 11:46:17
사진좀 올렸으면 스님은 법몀을 쓰다보니 누가 누군지 좀 헷갈리고
독자에 대한 써비스도 아닌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동국대스캔들 막대손실의 원인 2009-11-08 21:56:49
예일대는 임용택(영배) 전 이사장의 유죄 판결은 신정아 스캔들의 핵심이며,
동국대는 소송을 이용해 이 문제로부터 대중의 관심을 돌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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