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사건' 종회 의견서 제출 "가해자 파면하라"

나무여성인권상담소가 주관하고 불교여성개별원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시위에서 회원들은 ▲적반하장 거짓말까지 일삼는 가해자 파면 ▲성희롱 2차 가해, ㅇㅇ신문인사위 문제점 종책 질의 ▲17일 인사위 철저한 조치 ▲불교내부에서 처리되도록 강력처벌 ▲중앙종회 진상조사 특위 구성 등 5개항의 요청사항을 중앙종회 의원들에게 요구했다.
이들은 종회의원들에게 전달한 의견서에서 "12일 오전에 열린 인사위가 성희롱 사건을 왜 외부기간에 유출했는지에 대해 피해자에게 질문했다"며 "인사위가 성희롱을 판결하기 위한 것인지, 외부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징계하고자 하는 것인지 본말을 전도한 처사이며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의견서는 "인사위의 부적절한 회의 방식은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려는 여성 불자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일이다"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사건을 재조사한다면서 가해자 앞에서 그 때의 상황을 또다시 말하게 하는 등 피해자를 2번 죽이고 있는 것이다"고 했다.
재가단체 회원들은 한시간 가량 피켓시위를 벌인 뒤 자진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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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건 보는 스님 옆에 서 있는 머스마
아는 이 있으면 이름좀 주세요
왜냐구요
관상을 보니 입술이 얍삽하게 생겨서
평생을 정의보다는 모함으로 먹고 살아가는 팔자입니다
얼굴이 항상 남을 비웃는듯이 행동하며
남이 힘들면 고쳐주지 못하고 망할 때를 기다리지요
밥 맛 없는 인간들 관상학적으로
하루에 한번 이상 만나면 재수 없는 관상이고
입술이 저렇게 얇은 인간들은 사기성과 권모술수가 있으며
개인사업 보다는 남의 보좌관 노릇을 하거나
빌붙어 먹고 사는 소위 기생형이지요
읽고 재미 있어서 다시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대충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