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불교대학 새롭게 개설…13일 입학식
월정사 불교대학 새롭게 개설…13일 입학식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3.18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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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불교대학이 새롭게 시작됐다. 월정사불교대학(학장 정념 스님)은 13일 오후 4시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오대산월정사 불교대학은 2004년 개설돼 3년 간 운영됐다가 폐교했었다. 교구본사로서 불교대학이 없는 것에 여러 불자가 부 처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발원을 세우면서 불교대하글 다시 개설했다.

여기에 주지 정념스님이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신도분들이 기도하는 도량, 공부하는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도반님들이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고, 진정한 불자로서 거듭나고 지혜와 복덕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월정사 불교대학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됐다.

입학식에는 월정사 불교대학 학장 정념 스님과 김경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장, 김남섭 진부면장. 김부윤 평창연합신도회회장, 남성열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등 지역의 내빈이 참석했다.

오대산 월정사 불교대학이 새롭게 시작됐다. 월정사불교대학(학장 정념 스님)은 13일 오후 4시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오대산월정사 불교대학은 2004년 개설돼 3년 간 운영됐다가 폐교했었다. 교구본사로서 불교대학이 없는 것에 여러 불자가 부 처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발원을 세우면서 불교대하글 다시 개설했다.

여기에 주지 정념스님이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신도분들이 기도하는 도량, 공부하는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도반님들이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고, 진정한 불자로서 거듭나고 지혜와 복덕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월정사 불교대학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됐다.

입학식에는 월정사 불교대학 학장 정념 스님과 김경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장, 김남섭 진부면장. 김부윤 평창연합신도회회장, 남성열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등 지역의 내빈이 참석했다.





오대산 월정사 불교대학이 새롭게 시작됐다. 월정사불교대학(학장 정념 스님)은 13일 오후 4시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오대산월정사 불교대학은 2004년 개설돼 3년 간 운영됐다가 폐교했었다. 교구본사로서 불교대학이 없는 것에 여러 불자가 부 처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발원을 세우면서 불교대하글 다시 개설했다.

여기에 주지 정념스님이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자 하는 신도분들이 기도하는 도량, 공부하는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도반님들이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고, 진정한 불자로서 거듭나고 지혜와 복덕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월정사 불교대학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됐다.

입학식에는 월정사 불교대학 학장 정념 스님과 김경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장, 김남섭 진부면장. 김부윤 평창연합신도회회장, 남성열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등 지역의 내빈이 참석했다.

정념 스님은 “월정사 불교대학 입학을 축하해주었으며, 기도하며 공부하는 불자로서 부처님의 법에 의지해 잘 배워서 도반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졸업식까지 원만히 회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생 대표 김왕제 거사와 이명순 보살이 발원문을 올렸다. 입학식 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학장 스님과 입학기념 사진 촬영을 가졌다.

불교대학의 학사 일정은 3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이다. 졸업식과 함께 수계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진부 연꽃어린이집 3층 대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정원은 50명이지만, 강릉이나 주변 지역에서도 참여해 60명이 입학했다.

교과 과정으로는 불교교리 입문, 불교개설(상엄 스님), 부처님의 생애와 불교 사회학 개 론(지철 스님) 불교개론·불교미술사(월엄 스님), 명상수행이론 및 실참(향산 스님), 지원스님의 천수경의 이해 및 실참(지원 스님) 등이다. 방학동안 해조 스님의 ‘행복한 삶이란’ 주제 특강과 덕엄 스님의 종단기본교육까지 마련됐다. 특강을 비롯한 성지순례과 불교대학 학생들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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