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은 ‘화엄신앙’을 주제로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8일 최연식 동국대학교 교수의 ‘화엄사상의 수용과 전개’, 3월 25일 최원섭 박사(대행선연구원)의 ‘한국의 화엄신앙’, 4월 1일 박도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고려시대 화엄경 변상도’, 4월 8일 이강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화엄신앙과 사찰(화엄십찰)’, 4월 15일 최성은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화엄신앙과 불상’, 4월 22일 이용윤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화엄 신앙과 불화’ 등 모두 6개 강의와 4월 29일 진행되는 답사로 구성된다.
수강하려는 이는 3월 8일까지 전화(02-2011-1967)나 전자우편(flower_pig@buddhism.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80명 마감. 수강료는 불교중앙박물관 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이며, 답사 비용 별도이다.
문의. 02)2011-1967.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