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진우 스님, 다문화가족과 갑진년 설 맞아
총무원장 진우 스님, 다문화가족과 갑진년 설 맞아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2.1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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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갑진년 설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했다. 올해 첫 자비나눔 행사로 다문화가족 교육기관인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한복과 세뱃돈을 선물하며 설날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날 조계종 사서실장 진경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이 함께했다. 러시아, 에제르바이젠,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6가정이 참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센터를 방문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에 왔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이 아니라 세계화가 되는 추세라며, 불교적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차별이 없기에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어야 한다. 혹여라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세배받고, “건강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세배 후 다문화가족들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국(만두빚기)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두를 빚어 육수에 넣어,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참여자들은 떡국을 만들면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했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티리 씨는 “한국 음식을 여기 요리교실에서 배운다. 이곳 센터에 와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전통음식인 만두 빚기와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한국 음식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떡국만들기 이후 음식이 끓는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즐거워했다. 아제르바이젠 출신 아마도바 라힐씨는 “처음 해보는 전통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어려 윷놀이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던지는 걸 좋아했다.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 후 총무원장 스님은 직접 만든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떡국을 식사하며, “내가 직접 만든 만두(비건 만두)를 찾아서 먹어보니 맛이 좋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각국에서 새해에 먹는 음식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국물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종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06년 개소 이래 종로구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장 스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가족센터 직원에게 물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장 스님은 직접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정부관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도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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