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에서는 2일 9시 1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김기태 관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국민의례 △2024년 승진자 및 보직변경자 임명장 수여 △친절직원상 수여 △외부수상 재포상 △떡케익 세레모니 등 2023년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4년의 시작을 알렸다.
시무식 이벤트로 ‘삼행시(용인시, 반도체, 조아용)’ 대회를 열어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벤트 1등 팀에게 수상하는 등의 팀워크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 해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가온 2024년에는 첨단 ICT프로그램, 선배 시민의 참여형 프로그램,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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