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지정 첫해, 태고종 '동지 팥죽' 등 나눔
국가무형유산 지정 첫해, 태고종 '동지 팥죽' 등 나눔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12.18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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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교임전법사단 전승관 일원 이어 19일 고양시청 21일 종로구청
태고종 부원장 능해 스님과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한국을 찾은 관광객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8일 알렸다.

같은 날,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태고종이 주관한 '이웃과 함께 하는 동지 나눔 축제'이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이다.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겨울을 대표하는 명절로 '작은 설'로 불린다. '동지 팥죽'은 붉은 색 팥으로 죽을 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옛사람들은 동지에 팥죽을 끓여 제사를 지내고 나눠 먹으며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18일 첫 나눔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전법사들과 함께 오가는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1000여 그릇의 팥죽을 나눴다.

19일 태고종은 태고사 관할 지자체인 고양시청과 21일 종로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생필품 등을 나누며 송구영신을 기원한다.
태고종 부원장 능해 스님과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한국을 찾은 관광객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8일 알렸다.

같은 날,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태고종이 주관한 '이웃과 함께 하는 동지 나눔 축제'이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이다.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겨울을 대표하는 명절로 '작은 설'로 불린다. '동지 팥죽'은 붉은 색 팥으로 죽을 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옛사람들은 동지에 팥죽을 끓여 제사를 지내고 나눠 먹으며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18일 첫 나눔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전법사들과 함께 오가는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1000여 그릇의 팥죽을 나눴다.

19일 태고종은 태고사 관할 지자체인 고양시청과 21일 종로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생필품 등을 나누며 송구영신을 기원한다.

태고종 부원장 능해 스님과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한국을 찾은 관광객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8일 알렸다.

같은 날,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태고종이 주관한 '이웃과 함께 하는 동지 나눔 축제'이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이다.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겨울을 대표하는 명절로 '작은 설'로 불린다. '동지 팥죽'은 붉은 색 팥으로 죽을 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옛사람들은 동지에 팥죽을 끓여 제사를 지내고 나눠 먹으며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18일 첫 나눔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전법사들과 함께 오가는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1000여 그릇의 팥죽을 나눴다.

19일 태고종은 태고사 관할 지자체인 고양시청과 21일 종로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생필품 등을 나누며 송구영신을 기원한다.
태고종 부원장 능해 스님과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한국을 찾은 관광객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8일 알렸다.

같은 날,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태고종이 주관한 '이웃과 함께 하는 동지 나눔 축제'이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이다.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겨울을 대표하는 명절로 '작은 설'로 불린다. '동지 팥죽'은 붉은 색 팥으로 죽을 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옛사람들은 동지에 팥죽을 끓여 제사를 지내고 나눠 먹으며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18일 첫 나눔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임전법사단 회장 진화 전법사가 전법사들과 함께 오가는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1000여 그릇의 팥죽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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