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17년 동안 기부...누적 113억원

초허당 권오춘 석좌교수(동국대 교육대학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출신 동국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5일 ‘2023학년도 1학기 초허당 권오춘 특별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8일 학부생 12명에 각 100만원씩 모두 1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권오춘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권 교수의 기부금 누적액은 약 1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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