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암연합회(회장 산옹 스님)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종단이 추진하는 불사에 십시일반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종도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종단의 위상이 올라갔다”며 “울산은 불교 세가 강한 편인데 스님들이 역할을 하셔서 젊은 층 전법포교에 힘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리에는 울산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 혜원 스님과 부회장 문성 스님, 부회장 보화 스님, 교육원학장 혜안 스님, 총무부장 효암 스님 등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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