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NGO단체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가 1월 10일 설날을 앞두고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마스크 5만장, 손 소독제 2500개, 습기 제거제 4000개 살균 유취제 2000개, 소독 티슈 4000개 등이다.
손종하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은 "그동안 후원해 주신 덕분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 생활방역에 큰 힘이 됐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의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국장은 "동지팥죽 나눔행사에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들께 큰 선물에 해주셔 감사하다"면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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