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자정센터] 청주지검은 법주사 도박사건 승려들을 즉시 기소하라
[교단자정센터] 청주지검은 법주사 도박사건 승려들을 즉시 기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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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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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건을 무려 3년동안 기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정부패 권승들의 압력과 로비에 의한 것이라는 소문
굿모닝 충청 보도기사 캡쳐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손상훈)는 12월 19일, 지지부진한 법주사 도박사건 관련 승려에 대한 검찰의 기소를 촉구했다. 

교단자성센터는 법주사 주지 등 도박 사건 피의자들에 대해 청주지검이 신속하게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법주사 도박사건은 2020년 2월 청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지 3년이 되어 간다. 경찰은 2021년 6월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고,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다시 수사해 청주지검에 2022년 5월 기소 송치 하였다.

법주사 도박 사건은 반사회적 범죄이자, 불교 조계종의 낯부끄러운 희대의 사건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법주사 소임을 맡은 승려들은 “사찰 경내에서 10여 차례 밤새 도박하였고, 판 돈이 3-4백만 원에 달하며, 돈이 떨어지면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빼서 진행되었다”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법주사 사무실과 승려들의 휴대전화 압수수색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법주사 주지는 해외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받아 함께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2020년 법주사 주지 후보로 나온 승려의 공개 질의에 따르면 법주사 주지는 “2016년 3월 주지에 취임한 이후 2016년 12회, 2017년 18회, 2018년 16회, 2019년 20회 등 모두 66회에 걸쳐 해외에 출국했다는 주장도 있다.
굿모닝 충청 보도기사 캡쳐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손상훈)는 12월 19일, 지지부진한 법주사 도박사건 관련 승려에 대한 검찰의 기소를 촉구했다. 

교단자성센터는 법주사 주지 등 도박 사건 피의자들에 대해 청주지검이 신속하게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법주사 도박사건은 2020년 2월 청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지 3년이 되어 간다. 경찰은 2021년 6월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고,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다시 수사해 청주지검에 2022년 5월 기소 송치 하였다.

법주사 도박 사건은 반사회적 범죄이자, 불교 조계종의 낯부끄러운 희대의 사건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법주사 소임을 맡은 승려들은 “사찰 경내에서 10여 차례 밤새 도박하였고, 판 돈이 3-4백만 원에 달하며, 돈이 떨어지면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빼서 진행되었다”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법주사 사무실과 승려들의 휴대전화 압수수색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법주사 주지는 해외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받아 함께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2020년 법주사 주지 후보로 나온 승려의 공개 질의에 따르면 법주사 주지는 “2016년 3월 주지에 취임한 이후 2016년 12회, 2017년 18회, 2018년 16회, 2019년 20회 등 모두 66회에 걸쳐 해외에 출국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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