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 15일 북인사마당서 23일까지 전국 진행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22일 동짓날까지 전국 사찰과 주요 지역에서 동지나눔 축제를 진행한다.
동지나눔 축제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올해는 전국 종단협 회원종단 소속 사찰이 참여해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용기에 담은 팥죽 16만 그릇을 시민 등과 나눈다.
이번 동지나눔 축제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지난 7월 제2차 이사회에서 선언한 기후환경위기 극복 실천선언과 ‘마음청정 지구청정’의 4대 실천 슬로건 비움(동지팥죽나눔), 바꿈(발우공양, 명상 실천), 살림(내가 Green 그림 화분), 미래(제로웨이스트 실천 체험) 등 각각의 체험과 실천을 통해 생활 속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종단협 사무총장 도각 스님은 “이번 동지팥죽 나눔은 지역과 사찰 특성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조상들이 행했던 나눔과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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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 드립니다. 정치합 박사징요,
순수하게 접근감사드립니다
누구더라 그럱놈 녀자처럼 하지 마시고
그럼 제가!최선 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님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