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5일 우면복지관에
호반그룹(김대헌 기획총괄사장) 임직원 봉사단은 5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지역주민 나눔을 위한 반려나무 224그루를 전달했다.
반려나무 전달은 호반그룹 사내 봉사활동 공모전에서 임직원이 제안해 진행했다. 캠페인 진행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호반그룹은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반그룹 측은 “1개월간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나무를 복지관에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복지관에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인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희 관장은 “환경보호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한 시기에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시는 호반그룹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반려나무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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