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감로수 배임의혹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해야한다
생수(감로수) 비리사건?
- 승려복지기금 마련 목적으로 2011년부터 생수사업 시작
- 조계종(사찰) 공급가 400원 중 50원을 총무원장 스님이 지목한 제3자(주식회사 정)에게 빼돌린 사건
제3자는 누구?
- ‘(주)정’은 엄마, 아빠, 딸로 구성된 가족회사. 회사 주소가 성형외과로 되어있음
- 실질적인 대표는 딸인 김현수 감사 (강남의 인피니 성형외과 원장)
- 유일하게 총무원장 스님 속가 동생인이 3년간 ㈜정의 이사로 재직함
(2012.9-2015.9)
- 하이트진로음료 송00 과장 녹취록
<... 최초 계약할 때 총무원장 스님이 어느 누군가 특정한 분을 지정을 해주면서 자기랑 관련된 사람이니 지급을 하라고 지시를 했었어요.
.... 총무원장 그만두면서 정로열티를 없애자 그랬는데, 우리 또 회장하고도 연관이 있는 어떤 여자예요...>
- 김현수는 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은정불교문화진흥원의 이사로 6년간 재직 (2011.7 – 2017.7)
-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과 총무원장 스님, 김현수 성형외과 원장 등 3자에 의해 생수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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