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사회를 위해 3寺 3燈 - 세가지 소원을 비옵니다
(작은절 등달기 실천)
(작은절 등달기 실천)
1.
지리산 실상사 나한도량인 서진암에
코로나 극복과 치유를 위한 등을 올립니다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와 지기를,
모두가 한 생명임을 자각하고
배려와 나눔으로부터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500년전 조성된 5분의 나한을 모신 서진암
천왕봉과 반야봉을 정삼각으로 위치한 상서로운 곳
소외된 고통받는 민초들을 보듬어
평화와 희망을 꿈꾸게 만들어준 지리산을 품어안은 곳
깨달은 나한이 되기를 발원한 한 스님이
홀로 선정을 닦고 있다
한마음 깨달아 모든 중생들의
평화와 안락의 귀의처가 되기를 발원하며...
윤회의 인과를 믿고
선정수행과 동체대비를 실천하는
스님과 불자, 불교가 되기를 발원하며...
곡성 태안사 청화스님의 수행처였던
백장암 서진암 금강암의 기운을 받아
기필코 아라한이 되겠다는 스님께
귀의삼보 신실한 등 공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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