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5.5% vs 윤석열 30.9%…안철수 10.3% '첫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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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승인 2022.01.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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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安 지지율 '약진'
칸타코리아 "이재명 32.4% vs 윤석열 31.4%"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홍준석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1%였다.

    "잘 모르겠다"(7.4%)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4%였다.

    한편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 대상)에서는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달(29.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2.4%, 윤 후보는 지난달(35.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31.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순위가 역전됐다.

   



[그래픽] 대선후보 지지율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같은 조사에서 안 후보는 6.2%, 심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71.3%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보면,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서 35.5%, 30대에서 51.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음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로 응답자 54.5%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 36.6%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꼽았다.

    이번 리서치앤리서치·칸타코리아 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방식은 리서치앤리서치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79%·유선 21%), 칸타코리아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89.1%·유선 10.9%)이었다. 응답률은 각각 10.0%,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홍준석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1%였다.

    "잘 모르겠다"(7.4%)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4%였다.

    한편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 대상)에서는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달(29.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2.4%, 윤 후보는 지난달(35.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31.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순위가 역전됐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홍준석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1%였다.

    "잘 모르겠다"(7.4%)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4%였다.

    한편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 대상)에서는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달(29.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2.4%, 윤 후보는 지난달(35.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31.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순위가 역전됐다.

   



[그래픽] 대선후보 지지율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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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안 후보는 6.2%, 심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71.3%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보면,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서 35.5%, 30대에서 51.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음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로 응답자 54.5%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 36.6%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꼽았다.

    이번 리서치앤리서치·칸타코리아 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방식은 리서치앤리서치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79%·유선 21%), 칸타코리아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89.1%·유선 10.9%)이었다. 응답률은 각각 10.0%,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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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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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안 후보는 6.2%, 심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71.3%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보면,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서 35.5%, 30대에서 51.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음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로 응답자 54.5%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 36.6%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꼽았다.

    이번 리서치앤리서치·칸타코리아 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방식은 리서치앤리서치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79%·유선 21%), 칸타코리아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89.1%·유선 10.9%)이었다. 응답률은 각각 10.0%,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홍준석 기자 =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1%였다.

    "잘 모르겠다"(7.4%)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4%였다.

    한편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 대상)에서는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달(29.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2.4%, 윤 후보는 지난달(35.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31.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순위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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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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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안 후보는 6.2%, 심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71.3%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보면,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서 35.5%, 30대에서 51.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음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로 응답자 54.5%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 36.6%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꼽았다.

    이번 리서치앤리서치·칸타코리아 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방식은 리서치앤리서치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79%·유선 21%), 칸타코리아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89.1%·유선 10.9%)이었다. 응답률은 각각 10.0%,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oriou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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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2022-01-02 13:48:30
과거로 돌아가 보복으로 5년을 보내자는 식의 주장은 국민에게 먹히지 않을 것이다.
당장 코로나로 고통받는 중생을 구하는데 시간과 옛ㄴ 투자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허위경력이 많은 김건희의혹등으로 온갖 역경딛고 일어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그나마 덜 사악한 민생과 경제를 돌보고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지도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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