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출가자 등 사미 70명, 사미니 36명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은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불보전에 중앙율원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제16차 구족계 수계산림을 봉행했다. 이번 수계는 해동율맥 전수자 수진 스님이 전계아사리를 맡았다.
행사에서는 북미 유럽 교구에서 온 외국인 덕성 스님(본명 Joseph Caputo, 미국 뉴저지 소심사) 등 사미 70명 사미니 36명 등 모두 106명이 구족계를 받았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인사말씀에서 “출가자 감소는 불교계 문제이다. 오늘 구족계 수계법회를 계기로 내 주변의 포교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전법포교에 적극 나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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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만 비구인 멍청한 사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