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4월 29일 부터 5월 14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된 봄 여행 주간 기간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많은 이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수려한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있고 여수 밤바다와 같은 아름다운 노래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금오도, 향일암, 여수 해상 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 광장 등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여수 여행을 계획한다면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기를 권한다.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려 바로 손님상에 내는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여수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여수 맛집인 '사계절횟집'은 여수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을 정도로 그 맛이 보장된 횟집이다. 특히 자연산회와 더불어 새조개 샤브샤브가 업체의 인기 메뉴이다.
새조개의 탱글 거리는 조개살은 담백함이 뛰어나며 야채로 깔끔하게 낸 육수에 새조개와 더불어 가리비, 전복 등 다양한 조개와 함께 데쳐 소스에 찍어 먹으면 바다를 한번에 맛보는 것처럼 바다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맛이 일품이다. 여수 횟집 '사계절횟집'만의 새조개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 고객들이 있을 정도이다.
도톰하게 썰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예술인 자연산 활어회도 까다로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연산 활어회와 새조개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스무 가지가 넘는 스끼다시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푸짐한 업체의 인심을 느낄수 있다. 장어구이, 전복, 산낙지, 낙지호롱 등 푸짐한 스끼다시들은 정성을 들여 만들어 맛도 좋다.
여수 맛집 '사계절횟집'의 관계자는 "손님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대해 재방문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뛰어난 여수 경치와 함께 이곳의 신선한 회와 새조개 샤브샤브를 즐겨보자. 이 또한 잊을 수 없는 여수 여행의 추억으로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