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와 부천시에 위치한 오렌지슬립은 수입 명품매트리스 전문 창고형매장이다.
8일 하남과 부천매장에 이어 평택,분당,수원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3호점인 수원동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원동탄점은 240평대의 매장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이다.
오렌지슬립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메모리폼매트리스인 템퍼매트리스 외에도 스턴스앤포스터, 씰리매트리스,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오렌지슬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렌지슬립에서 다섯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수원동탄점에도 그대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벤트는 전상품 특가할인이다. 시중가의 최대 50%할인해서 판매한다. 또한 무료배송 서비스다. 서울 경기권은 100% 무료배송이며, 지방은 50%지원한다. 셋째는 시중가의 89,000원짜리 메모리폼 베개 2개를 구매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그리고 시중가의 59,000원 항균 방수커버 두개를 구매고객에게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오렌지슬립을 소개해 주신분과 소개를 받고 오신분 모두에게 신세계상품권 또는 CJ외식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창고형 수입매트리스 전문매장인 오렌지슬립은 직수입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했고, 창고형으로 운영하다보니 운영비 또한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공급하고 있다.
이런 구조때문에 최근에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 "2017 고객감동 경영혁신 대상"에서 유통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SBS CNBC 성공의정석,꾼" 방송에서도 소개됐다. 5월4일에는 SBS생활경제에서도 소개됐다.
오렌지슬립의 이명원대표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평택 분당가구단지 인근에 3호점인 수원동탄점이 오픈하게 되었다. 매우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낀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오렌지슬립이 되겠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이사나 결혼 등 가정행사도 많으실 텐데 현재 오렌지슬립에서 가정의 달 행사 중이니 10년 이상 쓰실 매트리스를 아무데서나 구입하지 마시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직접 방문하시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물량수급에 차질 없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추가 문의사항은 오렌지슬립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