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옆에 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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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5.03.24 13:5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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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장 1인 시위 시작


"동국대 스님 이사수를 과반 이하로 조정하라."
"대학독립성과 자주성을 보장하라."
"총추위를 민주적으로 구성해 총장선출을 재실시하라."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 최장훈 회장이 24일 대학본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대학원총학생회 학생대표자 회의에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총장사태 적극 대응…찬성21, 반대4, 기권4)

동국대 총학생회(회장 최광백)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동국대는 종단의 소유가 아닙니다"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정한 총장선거"가 적힌 뱃지 배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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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1인 2015-03-25 13:25:24
대학원 총학생회장-최장훈님!!

지금 서 계신자리가 비록 외롭고 힘들지라도 저 들판의 푸른솔처럼 늘 푸르고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설립종단으로부터 대학의 독립과 자주를 쟁취하기위하여 내디딘 첫발로 기록될 것입니다.

-머지 않아 동국과 불교의 역사가 평가하는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힘이들면, 꼭 불교닷컴과 수백만의 동국인과 1000만의 재가불자들이 뚫어지게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 여기 낡고 흘러간 노래이지만, 가수 노무현의 버전으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아 7080시절 노래한곡을 띄웁니다.

부르고 부르다 보며는, 하나 둘 별이켜지고, 손에 손잡고 촛불이 켜지고, 동국의 새역사-새봄은 열리겠지요.


***********************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라린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끝내 이기리라~~~!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_()()()_

동대에도 2015-03-25 13:08:24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 최장훈 회장 잘한다. 파이팅.!!
동국대가 절도.도박.간통.이중인격자.문제투성인 파렴치한 땡중한테 절대 못 맡기지.
훗날 뒤돌아 보면 큰공부가 되었다 할꺼다.
다른 재학생들도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

무듭꾸더 2015-03-24 20:19:01
애쓰십니다. 학교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심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이번에 3월 10일인가 총동문회에서 주는 장학금 받으셨어요? 공부도 잘 하시고 총동문회분들과 끈끈하시고...그리고 12일 이사장실 점거하셨을 때 회의록 보자고 해 놓고 보여준다니까 절대로 안 본다고 하시던데...이건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그리고 이사장실 점거하러 들어갈 때 잠겼던 문은 누가 열어 주셨는지...그냥 들어갔다고 하대요...전쟁에서는 항상 명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명심하세요...

중비린내 2015-03-24 17:50:47
넘의 글 도둑질한놈, 넘의 여자 도둑질한놈,제절 탱화 도적질한 놈, 보궁주지하면서 성매매하는 러브호텔 주인장하는놈 ,실버타운한다며 노인네들 돈빼먹을려다 사기죄로 감옥간놈,
이중놈들 이름맞추기 게임을하면어떨까? 상금도 걸고 ... 상금은 영다미스님이 내면 되겠네
,

그러고도 승려냐? 2015-03-24 15:56:12
명색이 종단 종립학교인데
재학생들한테 이사스님들이 존경은 커녕 비난이나 받는 현실!!

누굴 원말하랴.
못난 탐욕승들이 학교를 사유물 취급하고 권력을 누리는 수단으로 쓰니
학문,지성의 전당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학생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있으면서도
끝내 총장질,이사장질 하고 싶은가 보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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