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회서 종단 예산 47억1천만원 의결 등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5일 서울 낙산묘각사에서 신년하례법회와 중앙종회를 개최했다.
종회에서는 올해 사업예산을 47억1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창종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기념법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종단 홍보 다큐를 제작하고, 법맥 정통성 확립을 위한 학술대회, 종단사 편찬 등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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