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등에 협력 약속…개암사는 지역학생 장학금도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 스님)는 지난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개암사와 사무소는 템플스테이 기획과 운영에의 협력을 포함한 지역문화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개암사 주지 재안 스님은 부안 지역 중‧고교 학생 8명에게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자들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학생들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개암사는 지난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백미 65포와 내의 200여 벌을 국립공원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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