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문화무 업체명 공개 없이 접수번호만 공개
조계종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인증 업체’ 추가공모 결과 26개 업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12일 종단 홈페이지를 통해 26개 업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지했다. 문화부는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고 업체별 접수번호만 공개하고 서류심사 통과 업체에 대한 추후 심사 일정은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방재시스템 인증 업체 추가공모에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류심사 과정에서 대기업을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의견에 공모 기준이 대기업만 제외 시킬 수 없다는 등의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가 공지한 서류심사 통과 업체는 접수번호 02, 03, 06, 07, 10, 11, 12, 13, 15, 16, 18, 19, 20, 21, 22, 23, 27, 28, 29, 31, 32, 33, 34, 41, 43, 4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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