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동국대 대학본부 로터스홀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와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은 7월 2일 동국대학교 대학본부 로터스홀에서 생명나눔운동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참사랑봉사단은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주요 사업인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환자 치료비 지원·자살예방 사업 등을 돕는다.
그동안 참사람봉사단 학생들은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장기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이나 희망걷기대회, 나눔대축제 등의 행사에 꾸준히 자원봉사를 해왔다. 지난 6월 4일, 동국대학교에서 참사람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에서는 270명이 희망등록을 하기도 했다.
일면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법인과 봉사단이 정식으로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단원 한 명 한 명이 생명나눔의 홍보요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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